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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견종 꼬똥 드 툴레아(Coton de Tuléar) 매력, 특징, 역사, 분양

강아지 견종 탐구

by 강쥐오디 2024. 3.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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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에 관한 역사, 기원]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작은 섬인 툴레아에서 기원한 견종으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툴레아의 주요 특징을 대표합니다. 이 견종은 17세기에 프랑스인 탐험가들에 의해 마다가스카르로 소개되었으며, 그 후 많은 프랑스인들에 의해 유럽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예로부터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사랑받는 가정용 견종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초기에는 마다가스카르 근처의 몇몇 작은 섬에서만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순수한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이 견종은 다른 견종과 혼합되지 않았습니다. 20세기 중반까지 꼬똥 드 툴레아는 매우 드문 견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프랑스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많은 국가에서 인정되고 사랑받는 견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완견으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된 인기로 인해 많은 보호 기관과 개인들이 이 품종의 보호와 번식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꼬똥 드 톨레아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 견종이 현재까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의 모습


[꼬똥 드 툴레아의 외모 및 생김새, 털 빠짐]
꼬똥 드 툴레아의 외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작은 크기의 견종으로 분류됩니다. 보통 성인 개의 높이는 어깨에서 지면까지 약 23~30 센티미터 (약 9~12 인치) 사이에 위치합니다. 성견 꼬똥 드 톨레아의 몸무게는 대략 4~6 킬로그램 (약 9~13 파운드) 정도입니다. 꼬똥 드 툴레아의 가장 특징적인 외모는 부드럽고 솜털이 많은 코트입니다. 코트는 백색, 크림색 또는 흰색일 수 있으며, 때로는 약간의 털이 희미한 베이지색이 혼합될 수 있습니다. 둥근 형태의 얼굴과 검은색 혹은 다크 그레이의 큰 눈이 특징입니다. 귀는 둥글고 작으며, 귀 끝에는 부드러운 솜털이 자랍니다. 몸은 짧고 균형 잡힌 구조를 가지며, 넓은 가슴과 강하고 우아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꼬똥 드 툴레아의 꼬리는 길이가 중간정도이며, 코트와 동일하게 부드러운 솜털이 덮여 있습니다. 머리와 목에는 조금 긴 털이 있으며, 양쪽 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자라 있습니다. 털이 매우 부드럽고 푹신하며, 거의 비듬이 없는 수준입니다. 꼬똥 드 톨레아는 매우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코트와 큼직한 눈이 특징입니다.

꼬똥 드 툴레아의 털 빠짐은 보통 중간 정도로 분류됩니다. 이들은 비듬이 거의 없는 푹신한 코트를 가지고 있지만, 빈번한 솔리드색 견종에 비해 조금 더 많은 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개인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빗질과 일주일에 한두 번의 빠진 털 제거를 통해 털 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꼬똥 드 툴레아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살기 때문에, 집안에서 털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털 빠짐이 증가한다고 느껴질 때에는 영양이 좋은 식사와 정기적인 목욕으로도 개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적응력이 좋은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의 성격과 행동]
꼬똥 드 툴레아는 매우 사랑스럽고 친근한 성격을 가진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다른 개와도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만나는 것을 즐기며, 사회적 상호 작용을 즐깁니다. 이들은 주인들과의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며, 표현이나 몸짓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즐깁니다. 꼬똥 드 톨레아는 일반적으로 애정이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탐험을 즐깁니다. 놀이와 활동을 좋아하며, 주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꼬똥 드 톨레아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동물들과의 상호 작용에도 잘 적응합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새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비교적 지적인 견종으로, 훈련과 적절한 자극을 통해 높은 지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훈련과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꼬똥 드 툴레아는 집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활동과 자극이 필요하므로, 적절한 운동 및 놀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꼬똥 드 톨레아는 친근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견종으로,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을 즐기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그들은 놀이를 좋아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지적인 동물로서 훈련과 자극을 통해 더 나은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털이 풍성한 꼬똥


[꼬똥 드 툴레아의 건강 관리, 질병]
꼬똥 드 톨레아는 파스테우렐라 감염 (Pasteurella Infection)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콧구멍 분비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 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의 피부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케어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꼬똥 드 톨레아는 파스텔라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콧구멍 분비물, 기침,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꼬똥 드 툴레아는 유전적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건강관리 방법과 주의해야 할 취약한 질병에 대해 주인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꼬똥 드 툴레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털이 긴 꼬똥


[꼬똥 드 툴레아의 분양 가격 ]
꼬똥 드 툴레아는 한국에서 알려진 지 그렇게 오래된 견종이 아니며, 한국에서의 인기견종만큼은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견종이므로, 한국에서의 개체수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원과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른 강아지와의 교배 및 품종 개량을 잘하지 않아 왔던 견종 특성상 혈통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전문 켄넬이 잘 마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선별 분양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분양가는 최소 200만 원에서부터 400만 원 사이의 금액으로, 다른 강아지들의 평균적인 분양가에 비하면 상당히 고가의 분양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액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꼬똥 드 툴레아는 크게 말썽도 없고, 주인과의 상호작용이 아주 잘 되는 훌륭한 견종으로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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