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치와와 오디가 말해주는 강아지 이야기

세상 그 무엇이든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기원하거나 미래에 바라는 성격 등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곤 한다. 또한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더욱 애정을 더해줄 수 있다. 강아지를 처음 데려오게 되면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하나뿐인 나의 반려견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곤 한다. 심지어는 먹는 것으로 이름을 지어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 두 글자로 불러줘야 잘 알아듣는다는 등의 말이 많아서 무슨 이름이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흔한 것은 싫어해서 사람들이 자주 쓰지 않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3일을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흔하지 않은 강아지 이름들을 공유하려 한다. 물론 취향이 있는 부분이니 골라서..

일상 속 강아지 지식 2024. 2. 2. 14:14

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게 먹는 것과 자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 먹는 것을 봤을 때 강아지가 기준보다 너무 적게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생기며,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이 될 수 있어 각종 질병과 관절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생물이 그러하듯 먹는 양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다. 또한 새끼강아지의 경우에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나 펫샵에서 분양받은 경우 소형견일수록 더 사랑받고 잘 판매가 되는 것이 실정이라, 처음 데려왔을 때 강아지가 영양실조 상태인 경우가 많다. 또한 안내를 받을 때 처음에는 사료를 40알만 물에 불려서 먹이라고 한다. 무게에 따라서 적정 사료량은 천차만별이나, 사실 이것은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적정 사료량을 잘 알지 못..

일상 속 강아지 지식 2024. 2. 1. 11:05